케이윌, "얼굴로 뽑혔다" 망언에 소속사 "우린 인성과 실력만으로 뽑았습니다" 폭소
연예 2011/03/14 15:29 입력 | 2011/03/14 15:4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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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케이윌의 소속사측이 케이윌의 망언에 대해 해명했다.



케이윌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어익후야.. 세바퀴에서 회사에 얼굴로 뽑혔다고 했더니 '망언종결자'라는 기사가..;; 종결까지 시키는 망언이었단 말인가!!ㅠㅠ"라고 썼다.



케이윌은 지난 12일 방송된 MBC '세바퀴'에 출연, 망언을 해보라는 MC의 권유에 "회사에서 내 얼굴보고 뽑았다더라"라고 말해 모두의 폭소를 자아낸바 있다.



이에 소속사는 케이윌의 트위터 글에 "케이윌의 발언에 대해 우리는 케이윌을 오직 인성과 실력으로만 뽑았습니다.ㅋㅋ. 3단진화 참조" 라고 센스있게 말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소속사 너무 웃긴다" "소속가수에게 이렇게 솔직히 말해주는 회사 없을 듯” “소속사 센스 돋네”라고 말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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