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 "나는 누가봐도 평범한 사람" 망언스타 합류?!
연예 2011/03/10 17:05 입력 | 2011/03/10 2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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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이 망언 아닌 발언을 해서 화제다.



1년여 만에 컴백하는 케이윌은 10일 오후 중구 올레 스퀘어에서 열린 두번째 미니앨범의 쇼케이스에서 케이윌은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약 2주만에 5kg의 체중감량에 성공한 케이윌은 폭풍다이어트 성공기를 묻는 질문에 "나는 누가봐도 평범한 사람이다. 그동안 노래로 승부를 했는데 더 이상 눈속임이 불가능 할 것 같아서 다이어트를 결심했다."고 전했다.



이어 "스스로 나쁜 몸은 아니었다고 생각했다."고 답하며 "트레이너 선생님이 욕심 내는 몸이다. 하면 대박이라고 하신다. 이상태라면 60살 정도 되면 전성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감성을 자극하는 노래로 많은 여심을 흔들어 놓은 케이윌은 이번 미니 앨범 '가슴이 뛴다'에서 더블 타이틀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와 '증상'으로 활동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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