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채로운 머그샷 퍼레이드! 누가 더 엽기인가!
경제 2011/03/10 09:36 입력 | 2011/03/10 09:51 수정

좌측 상단:사건 주인공
미국의 한 남성의 우스꽝스러운 머그샷(범인 식별용 얼굴 사진)이 화제다.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지역에서 머리를 자르던 데이비드 데이비스(21)는 머리를 자르다 싸움을 벌였다.
결국 머리를 반만 자른 경찰에 채포되었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머그샷을 찍은 것이다.
당시 데이비스는 다른 사람(21)과 논쟁이 벌어지자 화를 참지 못하고 가위를 집어든 후, 상대의 등을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자르다 만 머리를 하고 그대로 도주했지만, 곧 스탬퍼드 경찰과 경찰견에 의해 뉴헤븐 지역 인근에서 체포됐다.
한편 사건의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는 1급 폭행 혐의로 오는 22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8일(현지시각)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퍼드 지역에서 머리를 자르던 데이비드 데이비스(21)는 머리를 자르다 싸움을 벌였다.
결국 머리를 반만 자른 경찰에 채포되었고,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머그샷을 찍은 것이다.
당시 데이비스는 다른 사람(21)과 논쟁이 벌어지자 화를 참지 못하고 가위를 집어든 후, 상대의 등을 찌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그는 자르다 만 머리를 하고 그대로 도주했지만, 곧 스탬퍼드 경찰과 경찰견에 의해 뉴헤븐 지역 인근에서 체포됐다.
한편 사건의 피해자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데이비스는 1급 폭행 혐의로 오는 22일 법정에 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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