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은 한국의 베컴', CF촬영 장면 공개에 영국 언론 극찬!
경제 2011/03/03 11:35 입력

이청용(23·볼턴)이 삼성전자 CF를 찍었다.
영국 지역 인터넷 언론 ‘디스 이즈 랭커셔’는 3일 오전(한국시간) 마치 제임스 본드 같은 이미지를 풍기는 이청용이 늘씬한 금발 여성과 손을 잡고 뛰는 사진과 함께 기사를 게재했는데 이 사진은 이청용이 볼턴 시내에서 촬영한 삼성전자 CF속 한 장면이다.
사진 속 이청용은 마치 첩보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는 장면으로 단정하게 빗어넘긴 머리에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은 이청용이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금발여성의 손을 잡고 긴박하게 거리를 누비는 모습이다.
‘디스 이즈 랭커셔’는 이청용의 깜짝변신에 대해 ‘축구 유니폼만큼 정장도 잘 어울린다’,‘축구선수라기 보다 영화배우 같다’고 극한 했으며 ‘이청용은 고국에서 데이비드 베컴같은 선수’라고 평했다.
한편 이 CF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영국 지역 인터넷 언론 ‘디스 이즈 랭커셔’는 3일 오전(한국시간) 마치 제임스 본드 같은 이미지를 풍기는 이청용이 늘씬한 금발 여성과 손을 잡고 뛰는 사진과 함께 기사를 게재했는데 이 사진은 이청용이 볼턴 시내에서 촬영한 삼성전자 CF속 한 장면이다.
사진 속 이청용은 마치 첩보영화의 한 장면을 떠올리는 장면으로 단정하게 빗어넘긴 머리에 검은색 정장을 차려입은 이청용이 검은 미니스커트를 입은 늘씬한 금발여성의 손을 잡고 긴박하게 거리를 누비는 모습이다.
‘디스 이즈 랭커셔’는 이청용의 깜짝변신에 대해 ‘축구 유니폼만큼 정장도 잘 어울린다’,‘축구선수라기 보다 영화배우 같다’고 극한 했으며 ‘이청용은 고국에서 데이비드 베컴같은 선수’라고 평했다.
한편 이 CF는 올해 하반기 국내에서 전파를 탈 예정이다.
김수정 기자 pretty_sj@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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