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에서 입으로' 위스키 광고 선정성 논란
경제 2011/02/28 15:27 입력 | 2011/02/28 16:0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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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통해 공개된 ‘위스키’ 광고가 선정성 논란에 휩싸였다,



최근 인터넷 동영상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은 위스키를 여성의 혀를 통해 여자 밑에서 고개를 젖히고 있는 마자의 입으로 흘려보내는 1분 23초짜리 영상이다.



1분가량 이 두 남녀는 이런 식으로 입에서 입으로 위스키를 흘리며 마신다. 하지만 영상의 마지막 부분 남자는 결국 여자에게 위스키를 뿜어내고 입을 맞추는 다소 애매한 광고이다.



이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비위생적이고 굉장히 선정적이다!” “외국 위스키 광고라서 어느정도 이해는 가지만..저건 좀..” “술맛이 들라고 만든거야 아니면 술 먹지 말라고 만든거야?”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mnkt@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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