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마트 TV 앞세워 유럽시장 적극 공략한다
경제 2011/02/28 14:55 입력 | 2011/02/28 15: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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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3D·디자인 등 모든 면에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2011년형 스마트 TV를 앞세워 유럽시장을 적극 공략한다.



삼성전자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2011 삼성구주포럼’을 개최, 세계 최대의 CE·IT 시장인 유럽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혁신제품 제품과 솔루션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헝가리 대표 공연문화의 전당인 부다페스트 예술궁전(Mucsarnok)내에 약 300여 평의 전시공간을 마련하고, 스마트 TV를 비롯해 스마트 폰, 홈시어터, 블루레이 플레이어, 모니터, PC, 프린터, 캠코더, 카메라 등 ‘스마트 라이프’를 선도할 첨단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해 현지 거래선과 미디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삼성구주포럼 개막식에는 슈미트 팔 헝가리 대통령과 정부 주요 인사들이 삼성전자 구주총괄 김석필 전무와 함께 직접 테이프 커팅식에 참석함으로서 유럽에서 더욱 높아진 삼성전자의 위상을 실감케 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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