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오피러스 후속 'K9' 스파이샷 공개! '마세라티+제네시스?'
경제 2011/02/28 14:02 입력 | 2011/02/28 14: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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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오피러스의 후속으로 추정되는 차량의 스파이샷이 인터넷에 공개돼 화제다.



28일 자동차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K9'로 예상되는 차량의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차량은 주요 부분이 위장막으로 가려졌으나 보배드림 측은 기아차의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는 '호랑이코' 모양의 그릴과 별도의 엠블럼을 감안할 때 오피러스 후속일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오피러스 후속으로 추정되는 차량이 국내에서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기대된다"며 폭발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슈라이어그릴이 눈에 띈다”, “마세라티와 닮았다” 등의 다양한 의견을 내놓았다.



한편 기아의‘K9’은 2012년 상반기 출시예정이며 업계 전문가들은 현대차 제네시스급의 오너드리븐카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정기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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