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작곡가, '교통사고에 음주 측정 거부' 불구속 입건! 혐의 전면 부인
연예 2011/02/28 12:21 입력 | 2011/02/28 1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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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작곡가가 음주운전으로 교통사고를 내고 음주 측정을 거부해 불구속 입건 됐다.
28일 용산경찰서는 “음주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도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유명 작곡가 양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 1시 40분 양씨는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 입구 네거리에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후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가 있다. 이에 경찰은 양씨에게 술 냄새가 나 음주 측정을 요구 했지만 세차례나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 씨는 “뒷 차가 사고를 냈다. 나는 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8일 용산경찰서는 “음주상태에서 교통사고를 내고도 음주 측정 거부 혐의로 유명 작곡가 양모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전했다.
이날 새벽 1시 40분 양씨는 용산구 청파동 숙명여대 입구 네거리에서 편도 1차선 도로에서 후진하다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가 있다. 이에 경찰은 양씨에게 술 냄새가 나 음주 측정을 요구 했지만 세차례나 거부한 것으로 밝혀졌다.
양 씨는 “뒷 차가 사고를 냈다. 나는 운전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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