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표, 사우디 모하메드 왕자와 '셀카' 공개 "한국 여자 관심 많음"
연예 2011/02/28 10:33 입력 | 2011/02/28 10:43 수정

사진설명
축구 선수 이영표가 사우디 모하메드 왕자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다.
이영표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분:왕자, 나이:16세, 키:178cm, 성격: 착함, 자동차:여러대, 집:엄청 큼, 여자친구:없음 대화 결과 한국여성에 관심 많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미소를 지으며 사이좋게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자 왕자네~” “종종 사우디 왕자 이야기 좀 해주세요!” “와~ 신기하다.. 왕자처럼 안 생겼어!!”등의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22일 이영표는 “설기현이 처음 알 힐랄에 왔을 때 어떤 꼬마가 매일 집에 놀러오라며 귀찮게 해 어느 날은 너무 귀찮아서 버럭 화를 냈다”며 이를 본 동료들이 “너,쟤 누군지 알아”고 묻자 설기현은 “모른다”고 답했고 이에 동료들이 “왕자야, 구단주 조카”라고 하자 그 꼬마 집에 가서 같이 축구를 했었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김영래 기자 [email protected]
이영표는 지난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분:왕자, 나이:16세, 키:178cm, 성격: 착함, 자동차:여러대, 집:엄청 큼, 여자친구:없음 대화 결과 한국여성에 관심 많음”이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둘은 미소를 지으며 사이좋게 사진을 찍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부자 왕자네~” “종종 사우디 왕자 이야기 좀 해주세요!” “와~ 신기하다.. 왕자처럼 안 생겼어!!”등의 재치있는 반응을 보였다.
앞서 22일 이영표는 “설기현이 처음 알 힐랄에 왔을 때 어떤 꼬마가 매일 집에 놀러오라며 귀찮게 해 어느 날은 너무 귀찮아서 버럭 화를 냈다”며 이를 본 동료들이 “너,쟤 누군지 알아”고 묻자 설기현은 “모른다”고 답했고 이에 동료들이 “왕자야, 구단주 조카”라고 하자 그 꼬마 집에 가서 같이 축구를 했었다고 밝혀 네티즌들을 폭소케 했다.
김영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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