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화려한 귀환, '빅뱅 쇼' 통해 우주대폭발 보여줄 것
연예 2011/02/27 17:14 입력 | 2011/02/27 17:25 수정

100%x200

사진설명

2년3개월의 공백을 깨고 가수 빅뱅이 돌아온다.



빅뱅은 18일과 23일, 이틀에 걸쳐 녹화된 SBS '더 빅뱅쇼'를 통해 기존의 히트곡은 물론, 신곡 ‘tonight', 'what is right', '카페’, ‘Somebody to love'의 무대를 공개했다.



빅뱅은 노래마다 각기 다른 패션스타일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여 녹화장에 있던 스태프들에게 역시 가요계 최고의 아이콘다운 무대였다는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이날 '더 빅뱅쇼'의 많은 스태프들은 여느 아이돌과는 다르게 차별화된 빅뱅의 퍼포먼스를 보고 놀라움을 금치 못하며 그들의 카리스마에 심지어 무대가 좁아 보이는 듯했다고 전했다.



또한 빅뱅은 화제의 드라마 SBS '시크릿 가든'을 패러디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시크릿 빅뱅'으로 길라임 역에 권지용, 김주원 역에 탑, 오스카 역에 승리 등 멤버들은 드라마 속 인물들의 의상과 명대사는 물론, 하이라이트장면을 재연하였으며 대성과 태양의 감칠맛 나는 연기 또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빅뱅 4집 미니앨범의 신곡은 '더 빅뱅쇼'를 통해 2월27일 일요일밤 12시에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