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억 중국 국견 '장오' 한마리의 사자같은 모습 화제! "30억 준대도 못 팔아!"
경제 2011/02/27 14:43 입력 | 2011/02/27 14:4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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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이 28억원에 달하는 중국 국견 '장오'가 화제다.
27일 SBS TV ‘동물농장’은 28억원의 중국 황실견인 ‘장오’의 모습을 소개했다. ‘강산일편홍’이라는 이라는 이름을 가진 장오는 북실북실한 털과 강한 눈빛으로 마치 한마리의 '사자'를 연상케 했다. 또한, 한 번 물리면 뼈가 부러질 수도 있을 정도로 힘도 사자 못지 않다고.
이 장오는 중국의 대련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 살고 있다. 몸값이 28인 만큼 개인 조련사, 영양사, 수의사, 경호원 등 10여명의 관리자들이 상주하고 있다.
장오의 주인은 장오는 절대 팔수 없다며 최근 2천위안 (한화 30억원)을 준다는 사람에게도 팔지 않았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28억이나 하다니, 개가..." "순종을 보존하는 것도 좋지만 28억이나 하는건 오바다"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27일 SBS TV ‘동물농장’은 28억원의 중국 황실견인 ‘장오’의 모습을 소개했다. ‘강산일편홍’이라는 이라는 이름을 가진 장오는 북실북실한 털과 강한 눈빛으로 마치 한마리의 '사자'를 연상케 했다. 또한, 한 번 물리면 뼈가 부러질 수도 있을 정도로 힘도 사자 못지 않다고.
이 장오는 중국의 대련에 위치한 한 리조트에 살고 있다. 몸값이 28인 만큼 개인 조련사, 영양사, 수의사, 경호원 등 10여명의 관리자들이 상주하고 있다.
장오의 주인은 장오는 절대 팔수 없다며 최근 2천위안 (한화 30억원)을 준다는 사람에게도 팔지 않았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28억이나 하다니, 개가..." "순종을 보존하는 것도 좋지만 28억이나 하는건 오바다" "개팔자가 상팔자라더니" 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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