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신민아 버리고 공효진과 입맞추나
연예 2011/02/27 13:22 입력 | 2011/02/27 13: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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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하남 이승기가 이번에는 배우 공효진과의 호흡을 맞출것으로 보인다.



MBC 수목드라마에 편성 예정인 홍자매의 '애정의 발견'에 이승기와 공효진이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그러나 양측 모두 "확실하게 결정된 바 없다"고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종영한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서 신민아와 환상적인 호흡을 보여준 이승기는 이번 작품에서도 공효진과 연상 연하 커플의 면모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해본다.



'애정의 발견'은 드라마 '환상의 커플', '쾌도 홍길동', '미남이시네요',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등을 집필한 '홍자매' 홍미란, 홍정은 작가의 신작으로 연출은 '선덕여왕'의 박홍균 PD가 맡을 것으로 전해졌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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