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인 멘토' 방시혁, 딸바보 본능 동요로 이어지나
연예 2011/02/26 17:56 입력 | 2011/02/26 17: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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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설가 방시혁이 자신의 멘티로 김정인을 선택해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에서 최연소 참가자인 김정인의 멘토가 되어 딸바보임을 인증한 것.



방시혁은 그 동안 정인이가 보여준 무대를 통해 잃어버렸던 동심을 되찾은 듯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방송 내내 흐뭇한 모습을 보였다



팬들은 “지난 주에 보여준 아빠미소에 이어 이번 주에 확실히 딸바보 인증했다!”, “방시혁-김정인, 둘의 조화가 기대된다!”, “동요도 만들기 시작했으니 정인이 한테는 독설하지 말아달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최근 엉클뱅이라는 브랜드를 런칭하고 정인이와 같은 어린 아이들이 즐겨 들을 수 있는 음악을 제작하기 시작한 방시혁이 정인이와 함께 어떤 결과물을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권이 가창해 화제인 ‘원숭이’가 수록된 '최승호-방시혁의 말놀이 동요집' 모든 음원은, 오는 3월 2일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다운로드 할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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