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일연속극 '남자를 믿었네' 방송을 앞둔 배우 '홍수아'가 단발머리로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6일(토) 홍수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남자를 믿었네 정민이 캐릭터를 위해 단정하게 잘랐다. 중학교 이후 처음 해 보는 단발머리, 기분이 이상하다"는 글과 함께 뽀샤시한 사진을 게재했다.



홍수아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역시 여신이네", "너무 이쁘다", "남자를 믿었네 높은 시청률 기대할게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21일(월) 야구선수 류현진과의 열애설에 휩싸였던 홍수아는 '남자를 믿었네'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친구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발언하며 열애설을 일축한 바 있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