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 이승기, 이번엔 공효진과?! 둘의 연기호흡 기대만발~
연예 2011/02/26 15:29 입력 | 2011/02/26 15: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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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최고의 주가를 달리고 있는 이승기가 배우 공효진과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게 될 가능성이 높아져 화제가 되고 있다.



현재 이승기와 공효진은 '홍자매(홍정은-홍미란 작가)'의 차기작 '애정의 발견'(가제)에 캐스팅 되었다는 소문이 짙어지면서 둘의 호흡에 모든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승기 측과 공효진 측은 "검토하고 있으나 결정된 것은 없다"며 신중한 대응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애정의 발견'은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선덕여왕'(2009)을 연출한 박홍균 PD의 합작품으로 한물 간 여자 배우와 잘 나가는 남자 배우의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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