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 티아라 소연 연예인 병 걸렸다!? "방안 가득 명품 가방 있어" 폭로
연예 2011/02/25 17:01 입력 | 2011/02/25 17: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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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지오’가 티아라‘소연’이 ‘연예인 병(?)’에 걸렸다고 폭로했다.



지오는 KBS2TV '백점만점'에 고정 출연 중이던 같은 멤버 ‘이준’이 건강상의 이유로 녹화에 불참하자 대신 '백점만점'에 출연했다.



실제 각 프로그램의 막내작가들이 공개한 스타의 뒷모습을 알아보는 ‘막내작가가 말한다’ 코너 중, 지오는 “연예인병이 심하다”라는 이미지의 주인공을 맞히는 과정에서 “소연이 연예인 병이 심하다”라고 폭로한 것.



이 말을 들은 소연이 반발하자 지오는 소연과 평소 절친한 사이로 티아라 숙소에 놀러갔다가 소연의 방에 가득한 명품가방들을 보고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한 주위에 있던 출연자들은 소연의 팔짱 낀 포즈부터 남다르다며 연예인병이 있는 게 확실하다고 장난을 치자 소연은 3살 때부터 팔짱을 꼈다는 재치 있는 대답으로 맞대응 했다.



연예인병(?)에 걸렸다고 폭로된 스타는 과연 누구였을지, 오는 2월 26일 토요일 오후 5시 15분에 방영하는 KBS2TV '백점만점'에서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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