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여동생' 아이유, 지각 논란에 "오늘 하루 정말 이 악물고 달려왔다"
연예 2011/02/25 09:56 입력 | 2011/02/25 10:34 수정

아이유가 지각논란에 휩싸였다.
25일 오전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진행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 콘서트가 1시간가량 지연된 이유가 ‘아이유의 지각’때문이라는 의견이 속속 쏟아지기 시작했다.
콘서트에 참석했다던 네티즌들은 원래의 공연은 8시 30분이었지만 아이유의 지각으로 한시간 늦게 시작 했다고 밝혔다. 또, 공연 지연에 대한 사과없이 콘서트는 서둘러 진행됐고 콘서트에 참석한 대다수의 학생 팬들은 공연이 끝나기도 전에 집으로 돌아갔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25일 오전 “드림하이 콘서트 너무 늦게 시작해서. 집에 가라는거 말라는거” “늦게 시작만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늦게 왔으면 사과를 해야지”등의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유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하루 정말 이 악물고 달려왔다”라며 “누구를 위한 노래일까요. 전 요즘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또 다른 논란을 예고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25일 오전 지난 24일 경기도 고양시 어울림누리에서 진행된 KBS 드라마 ‘드림하이’ 콘서트가 1시간가량 지연된 이유가 ‘아이유의 지각’때문이라는 의견이 속속 쏟아지기 시작했다.
콘서트에 참석했다던 네티즌들은 원래의 공연은 8시 30분이었지만 아이유의 지각으로 한시간 늦게 시작 했다고 밝혔다. 또, 공연 지연에 대한 사과없이 콘서트는 서둘러 진행됐고 콘서트에 참석한 대다수의 학생 팬들은 공연이 끝나기도 전에 집으로 돌아갔다고.
이에 네티즌들은 25일 오전 “드림하이 콘서트 너무 늦게 시작해서. 집에 가라는거 말라는거” “늦게 시작만 안했으면 좋았을텐데” “늦게 왔으면 사과를 해야지”등의 차가운 반응을 보였다.
이러한 가운데 아이유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오늘 하루 정말 이 악물고 달려왔다”라며 “누구를 위한 노래일까요. 전 요즘 잘 모르겠어요”라고 말해 또 다른 논란을 예고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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