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생들 '무개념' 찜질방 몰카 논란 "다른 사람 옷 벗고 있는데.."
연예 2011/02/24 09:57 입력 | 2011/02/24 10:07 수정

어린 학생들의 무개념 찜질방 셀카가 논란이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념없는 중고딩들의 찜질방 몰카 충격’이란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 속 어려보이는 여학생들은 찜질방 옷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찍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옆에 사진을 찍는 줄 모르고 노출 한 채로 옷을 갈아 입는 여성의 모습이 함께 찍힌 것.
특히, 이 학생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버젓이 사진을 공개 했고 “아줌마 안녕~” “피부도 더러웠는데” “저 아줌마 바바리맨이야?”등의 댓글로 아무렇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충격적! 찜질방에서 찜질이나 할 것이지 사진은..” “내가 애들 양머리 만들고 카메라 들고 설칠때부터 알아봤다” “목욕탕내 핸드폰 금지 -_-”라고 비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개념없는 중고딩들의 찜질방 몰카 충격’이란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공개 됐다.
사진 속 어려보이는 여학생들은 찜질방 옷을 입고 거울에 비친 자신들의 모습을 찍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옆에 사진을 찍는 줄 모르고 노출 한 채로 옷을 갈아 입는 여성의 모습이 함께 찍힌 것.
특히, 이 학생들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버젓이 사진을 공개 했고 “아줌마 안녕~” “피부도 더러웠는데” “저 아줌마 바바리맨이야?”등의 댓글로 아무렇지 않은 반응을 보였다.
이에 네티즌들은 “충격적! 찜질방에서 찜질이나 할 것이지 사진은..” “내가 애들 양머리 만들고 카메라 들고 설칠때부터 알아봤다” “목욕탕내 핸드폰 금지 -_-”라고 비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