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핑클 멤버 될뻔했다" 깜짝 고백 화제
연예 2011/02/24 09:54 입력 | 2011/02/24 10:11 수정

배우 한혜진이 그룹 핑클의 멤버가 될뻔한 사연을 공개했다.
24일 방송예정인 KBS'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한혜진은 고등학생 때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한 남자로부터 "우리가 '핑클'이라는 그룹을 만들고 있는데 거기 오디션을 볼 생각 없니?" 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연기자가 꿈이었던 한혜진은 "저는 연기 할 거예요."라고 말하며 도도하게 거절했다고. 하지만 얼마 있진 않아 진짜 핑클이 나왔고 핑클이 잘 되자 속상하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서도영 역시 길거리를 우연히 지나다가 H.O.T가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전했다. 서도영은 노래와 춤까지 연습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 기획사를 찾아갔지만 오디션을 볼 수 없었다고.
한혜진과 서도영의 길거리 캐스팅 비하인드스토리는 24일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24일 방송예정인 KBS'해피투게더'에 출연한 한혜진은 고등학생 때 길거리를 지나가다가 우연히 한 남자로부터 "우리가 '핑클'이라는 그룹을 만들고 있는데 거기 오디션을 볼 생각 없니?" 라는 제안을 받았다고 고백했다.
당시 연기자가 꿈이었던 한혜진은 "저는 연기 할 거예요."라고 말하며 도도하게 거절했다고. 하지만 얼마 있진 않아 진짜 핑클이 나왔고 핑클이 잘 되자 속상하기도 했다고 밝혀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한편 함께 출연한 서도영 역시 길거리를 우연히 지나다가 H.O.T가 소속되어 있던 소속사 관계자로부터 길거리 캐스팅을 당했다고 전했다. 서도영은 노래와 춤까지 연습하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준비해 기획사를 찾아갔지만 오디션을 볼 수 없었다고.
한혜진과 서도영의 길거리 캐스팅 비하인드스토리는 24일 '해피투게더3'에서 공개될 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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