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남, "윤여정과의 결혼생활 행복 그자체" 과거 회상 화제
연예 2011/02/24 09:44 입력 | 2011/02/24 09: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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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조영남이 헤어진 부인 윤여정과의 결혼생활이 "행복 그 자체였다"고 고뱄했다.
지난 23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영남은 “조여정과 미국에서의 13년간 결혼생활은 정말 행복했다. 스페인 풍의 집도 사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 시간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행복이었다. 그러나 끝나고 말았다”고 말해 헤어진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그는 “내가 지금 벌을 받고 있다는 걸 안다. 난 추호도 내가 잘했다고 생각을 안 한다”라고 말하고“잘못을 한 정도가 아니라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내가 속죄한다고 해서 속죄가 된다고 생각을 안 한다. 그런 척 하고 싶지도 않다”라는 말로 두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조영남과 윤여정은 비밀리에 결혼,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했지만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23일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영남은 “조여정과 미국에서의 13년간 결혼생활은 정말 행복했다. 스페인 풍의 집도 사고 아름다운 가정을 꾸렸다”고 전했다.
이어 “그 시간은 인간이 누릴 수 있는 가장 완벽한 행복이었다. 그러나 끝나고 말았다”고 말해 헤어진 이유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에 대해 그는 “내가 지금 벌을 받고 있다는 걸 안다. 난 추호도 내가 잘했다고 생각을 안 한다”라고 말하고“잘못을 한 정도가 아니라 해서는 안 될 짓을 했다. 그렇게 살고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내가 속죄한다고 해서 속죄가 된다고 생각을 안 한다. 그런 척 하고 싶지도 않다”라는 말로 두 아들에 대한 미안한 마음과 심경을 고백했다.
한편, 조영남과 윤여정은 비밀리에 결혼, 미국에서 결혼생활을 했지만 이혼을 하는 아픔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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