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지성과 라이벌.. 속으로 피튀기고 있다" 솔직 고백
연예 2011/02/23 18:24 입력 | 2011/02/24 10:12 수정

KBS 수목 ‘프레지던트’ 후속으로 오는 3월2일 첫방송 되는 ‘가시나무 새’의 제작발표회가 여의도 63빌딩 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는 드라마의 주연 배우 한혜진, 주상욱, 김민정, 서도영, 차화연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감성드라마의 대가 이성희 작가와 감동드라마의 시청률 제조기 김종창PD의 만남으로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번 작품은 한혜진과 김민정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김민정은 함께 호흡을 맞추던 지성과 라이벌 관계에 놓였는데 감회가 어떠냐는 질문에 "사실 연락이 뜸하다. 서로 정보가 새나갈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고 말하며 "라이벌이 되다보니까 아무래도 좋은 마음으로 응원만 할 순 없다. 속으로 피튀기고 있다."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정은 오는 3월2일 첫방송되는 KBS '가시나무새'에 출연하며 지성은 같은날 첫방송되는 MBC '로열패밀리'에 출연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영상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사진 박세완 기자 [email protected]
감성드라마의 대가 이성희 작가와 감동드라마의 시청률 제조기 김종창PD의 만남으로 2011년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고 있는 이번 작품은 한혜진과 김민정의 만남으로 벌써부터 주목받고 있다.
김민정은 함께 호흡을 맞추던 지성과 라이벌 관계에 놓였는데 감회가 어떠냐는 질문에 "사실 연락이 뜸하다. 서로 정보가 새나갈까봐 아무말도 안하고 있다."고 말하며 "라이벌이 되다보니까 아무래도 좋은 마음으로 응원만 할 순 없다. 속으로 피튀기고 있다."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민정은 오는 3월2일 첫방송되는 KBS '가시나무새'에 출연하며 지성은 같은날 첫방송되는 MBC '로열패밀리'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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