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은, 후덕해진 몸매 덕에 '광고2건' 체결! "섹시화보보다 낫네"
연예 2011/02/23 17: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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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재은이 후덕해진 몸매로 ‘섹시화보’ 못지않는 광고 수입을 올렷다.



이재은은 MBC 드라마넷 ‘별순검 시즌3’ 출연 당시 갑작스런 체중증가로 대중들에게 ‘후덕 재은’으로 불리며 적지 않은 마음고생과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고.



그러나 이러한 고민이 무색하게 이재은은 ‘후덕 재은’ 이미지로 인해 굴지의 다이어트 업체로부터 광고모델 1년 제안을 받았다. 또 이재은은 다이어트를 계기로 또 하나의 광고 제안을 연달아 받는 쾌거를 이뤘다는 전언이다.



이재은은 다이어트 계기로 인해 또 하나의 광고 제안을 받았으며 일거양득의 기회를 얻게 됐다. 같은 스포츠센터의 회원이었던 유명 의류 회사의 광고대행사를 통해 거액의 지면광고 1년 계약을 체결한 것이었다. 이런 사실이 관계자들에게 알려지면서 매니저들 사이에서는 “섹시 화보 보다 살찌는 게 낫겠다”는 말까지 나돌기도.



한편 ‘후덕 재은’으로 광고 2건을 체결하며 전화위복에 나선 이재은이 다이어트 성공을 이룰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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