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눈에 비친 우리나라의 야경, 교회가 많아서 공동묘지 같다고?!
경제 2011/02/23 12:25 입력 | 2011/02/23 12:2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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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들이 우리나라의 야경에 대해 '공동묘지'처럼 묘사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게시판을 통해 올라는 글이 눈에 띈다. '외국인이 보는 우리나라의 야경'이라는 제목의 이 글에는 세장의 사진이 첨부됐다. 사진은 모두 교회의 십자가 표시로 유난히 교회가 많은 우리나라의 모습을 보여준다.



우리나라를 방문한 외국인들은 빨갛게 불이 들어온 십자가 표시를 보고 '십자가가 너무 많아서 무섭다'는 생각을 한다고.



우스게소리로 올라온 사진이지만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쩔땐 나도 무섭다", "우리동네 교회너무 많다."등의 반응이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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