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소리, 유산 아픔 딛고 올 여름 엄마 된다! 임신 소식에 날듯이 기뻐해
연예 2011/02/22 12:00 입력 | 2011/02/22 12:0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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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소리가 유산의 아픔을 딛고 올 여름 엄마가 된다.



지난 2006년 겨울 장준환 감독과 결혼한 문소리는 지난해 임신 3개월 만에 유산해 마음 고생을 했다. 그러나 11월 다시 임신을 해 주변의 축하를 받고 있다.



문소리는 당시 두 편의 영화에 캐스팅돼 준비 중이었으나, 임신소식을 안 뒤 모든 활동을 접고 현재 집에서 태교에 힘쓰고 있다.

 

한 영화계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문소리-장준환 부부의 임신소식에 모두 축하해줬다. 문소리씨는 모든 영화스케줄을 접고 바로 몸관리에 들어갔다"면서 "유산 후 다시 좋은 소식을 전하게 된 만큼 부부의 기쁨이 더 컸다. 현재 임신 4개월 째로 뱃 속의 아이와 문소리씨 모두 건강하다"고 귀띔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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