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뉴욕 '차도남'으로 변신
연예 2011/02/22 11:26 입력 | 2011/02/25 11:12 수정

‘국민 남동생’ 이승기가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승기의 뉴욕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맨해튼 다운타운 배경으로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고독하고 외로운 남자. 이승기는 시크하면서 세련된 차도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뉴욕의 이면도로와 공원에는 겨우내 내린 눈이 발목 넘게 쌓여 있고, 칼바람이 부는 영하의 날씨였지만 이승기는 얇은 S/S 의상을 입고 촬영해야 했다. 추운 날씨와 교통 체증, 많은 인파에도 이승기는 싫은 내색 한번 한 적 없이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해 ‘젠틀맨’으로 등극, 현지 스태프들도 ‘역시 이승기!’라며 칭찬하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또 이번 화보의 콘셉트가 고독하고 외로운 남자, 이별 후 남겨진 남자를 표현하는 것이었는데, 그 동안의 밝고 활발한 이미지와 달리, 도시의 ‘차도남’ 연기를 제대로 해내 현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승기의 매력적인 화보는 패션지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이승기의 뉴욕 화보가 공개됐다. 그는 맨해튼 다운타운 배경으로 자유로운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고독하고 외로운 남자. 이승기는 시크하면서 세련된 차도남으로 완벽 변신했다.
뉴욕의 이면도로와 공원에는 겨우내 내린 눈이 발목 넘게 쌓여 있고, 칼바람이 부는 영하의 날씨였지만 이승기는 얇은 S/S 의상을 입고 촬영해야 했다. 추운 날씨와 교통 체증, 많은 인파에도 이승기는 싫은 내색 한번 한 적 없이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해 ‘젠틀맨’으로 등극, 현지 스태프들도 ‘역시 이승기!’라며 칭찬하기에 여념이 없었다고.
또 이번 화보의 콘셉트가 고독하고 외로운 남자, 이별 후 남겨진 남자를 표현하는 것이었는데, 그 동안의 밝고 활발한 이미지와 달리, 도시의 ‘차도남’ 연기를 제대로 해내 현지 스태프들의 극찬을 받았다.
한편 이승기의 매력적인 화보는 패션지 '엘르'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