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를 믿었네', 사랑에 서투른 남성을 위한 최고의 드라마!
연예 2011/02/21 19:25 입력 | 2011/02/21 19:3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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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월) 오후 3시 여의도 국민일보(CCMM) 우봉홀에서 MBC 일일 연속극 <남자를 믿었네>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연출 이은규 PD와 주찬옥 작가를 비롯해 연기자 박상민, 우희진, 심형탁, 왕빛나, 김동욱, 이다인, 홍수아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남자를 믿었네>는 정 많고 철없는 엄마와 두 자매를 중심으로 무지개 만큼 다양하고 개성 있는 캐릭터들의 사랑과 야망을 그린 클래식 홈드라마이다.



또한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사랑과 이별과 그리움, 재회, 질투, 분노, 집착 등의 감정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남자를 믿었네>는 사랑에 서투른 한국 남성을 위한 화끈한 로맨스 촉진제가 될것으로 보인다.



한편, MBC 일일 연속극 <남자를 믿었네>는 오는 28일(월) 첫방송 된다.

유병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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