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더스' 장혁, 완벽남 캐릭터? "그냥 나를 표현 하면 될 듯"
연예 2011/02/21 18:39 입력

배우 장혁이 '완벽남'을 연기한다.
장혁이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SBS 월화 드라마 '마이더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장혁은 극중 모든 것이 완벽한 변호사 김도현으로 분해 돈으로 인해 큰 야망을 가지게 되는 인물을 맡았다.
이에 장혁에게 완벽한 인물을 어떻게 표현 할 것이냐고 묻자 그는 "그냥 나를 표현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농담이고 완벽하다기 보다는 빈틈이 없는 것 같다. 타이트한 유형의 사람인데 이 사람이 하나하나 풀어지는 순간 큰 폭풍이 올 것 같다."라며 "그 지점까지 포인트를 가지고 냉정하게 가려고 한다."고 밝했다.
한편, 장혁, 김희애, 이민정 주연의 SBS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더스'는 오는 22일 아테나 후속으로 방송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장혁이 오후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5층 아모리스 홀에서 열린 SBS 월화 드라마 '마이더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장혁은 극중 모든 것이 완벽한 변호사 김도현으로 분해 돈으로 인해 큰 야망을 가지게 되는 인물을 맡았다.
이에 장혁에게 완벽한 인물을 어떻게 표현 할 것이냐고 묻자 그는 "그냥 나를 표현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농담이고 완벽하다기 보다는 빈틈이 없는 것 같다. 타이트한 유형의 사람인데 이 사람이 하나하나 풀어지는 순간 큰 폭풍이 올 것 같다."라며 "그 지점까지 포인트를 가지고 냉정하게 가려고 한다."고 밝했다.
한편, 장혁, 김희애, 이민정 주연의 SBS 월화 미니시리즈 '마이더스'는 오는 22일 아테나 후속으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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