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성용, 구구마 구자철 이어 구갈비까지?! '깨알같은 재미'에 네티즌 '폭소'
연예 2011/02/18 10:24 입력 | 2011/02/18 10: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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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구마 구자철을 합성한 기성용이 이번엔 새로운 합성 사진을 공개해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축구선수 기성용(22, 셀틱)이 구자철(21.볼프스부르크)을 고구마에 합성한 구구마 구자철에 이어 갈비에 구자철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했다.



기성용은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한국에 전화하면 먹는거 가지고 놀리지 말자"며 갈비에 구자철의 모습을 합성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불판위에 올려진 갈비에 괴로운 표정을 짓고 있는 구자철의 얼굴이 합성돼 더 큰 재미를 주고 있다. 기성용은 "주영아 들소야....맛있는거 먹을거면 혼자 드삼"이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네티즌들은 “너무 웃기다!!! 구갈비!” “저 디테일한 표정까지도 웃김” “다음 편 기대합니다!”등의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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