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네이버톡'으로 '카카오톡' 잡는다!
IT/과학 2011/02/16 15:35 입력 | 2011/02/16 15:49 수정

NHN은 모바일 메신저 '네이버톡'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
소셜커뮤니케이터인 '네이버톡'은 웹과 모바일 환경뿐 아니라 일반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이다.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네이버톡은 애플 iOS,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PC용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의 설치 없이도 웹 환경에서 네이버 사이트 로그인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번호를 모르는 블로그 서로 이웃과 미투데이 친구들과도 네이버톡으로 간편하게 대화할 수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미투데이의 덧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N드라이브와 연동, 웹 메신저에서 가능했던 파일 송·수신 기능도 지원해 더욱 눈길을 끈다.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네이버톡'이 '카카오톡'에 빼앗긴 시장을 찾아 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소셜커뮤니케이터인 '네이버톡'은 웹과 모바일 환경뿐 아니라 일반 휴대폰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메시징 서비스이다.
시범 서비스에 들어간 네이버톡은 애플 iOS,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과 PC용 데스크톱 애플리케이션으로 이용할 수 있고, 애플리케이션의 설치 없이도 웹 환경에서 네이버 사이트 로그인만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휴대폰 번호를 모르는 블로그 서로 이웃과 미투데이 친구들과도 네이버톡으로 간편하게 대화할 수 있으며, 네이버 블로그 및 카페, 미투데이의 덧글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네이버 N드라이브와 연동, 웹 메신저에서 가능했던 파일 송·수신 기능도 지원해 더욱 눈길을 끈다.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서 '네이버톡'이 '카카오톡'에 빼앗긴 시장을 찾아 올 수 있을지 기대된다.
이정은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