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지원, 2박3일간 섬에 고립된 사연 밝혀 화들짝
연예 2011/02/16 15:20 입력 | 2011/02/25 11:0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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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지원이 촬영도중 폭설로 인해 섬에 고립된 사실이 밝혀졌다.



지난 11일부터 1박2일간 진행됐던 '1박2일' 촬영에 임한 은지원은 멤버들이 각지의 섬을 개별로 찾아 미션을 해결하던중 동해에 내린 폭설로 인한 기상악화로 섬에 갇혀 하루를 더 보냈다는 전언. 13일까지 섬에 발이 묶인체 오도가도 못했다는 후문이다.



관계자는 "은지원이 폭설로 인해 파도가 거칠어져 배가 뜨지 못해 섬에 고립됐다"며 "은지원과 함께 했던 제작진들 역시 마찬가지로 섬에서 하루를 더 보냈다"고 밝혔다.



한편, 이승기가 '1박2일'에 끝까지 남겠다고 밝힌데 이어 새 멤버 영입이 사실상 확정 되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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