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만취해서 여고생들에게 "살려주세요" 집구경까지 시켜준 사연은?
연예 2011/02/16 13:56 입력 | 2011/02/25 11:40 수정

100%x200
개그우먼 안영미가 만취 에피소드를 털어놔 폭소케했다.



케이블TV MBC every1 ‘무한걸스 시즌3’에 출연한 개그우먼 안영미는 만취상태에서 벌어진 여고생들과의 사연을 털어놓았다



친구들과 술을 마신 후 만취상태로 택시에 탔던 안영미는 집 근처에 도착해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정류장에 서 있던 여고생들에게 "살려주세요. 사람 좀 살려주세요" 라고 애원했다고.



이에 여고생들이 “어머! 안영미다! 개그우먼 안영미야!”라고 말하며 안영미를 부축해줬다고. 이에 멤버들은 “이 이야기가 연예계 데뷔 후 일이냐?”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결국 안영미를 그냥 지나치지 못한 여고생들이 영미를 부축해 집까지 데려다 주었고 “어머~ 여기가 언니네 집이에요?”라며 만취한 영미를 두고 한참 집 구경을 했다는 말에 촬영장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안영미의 만취 에피소드 이외에도 ‘술자리! 이런 사람 꼭 있다!-술자리 진상 베스트3’을 알아보는 무한걸스표 술자리 탐구생활이 공개된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뉴스&핫이슈! 디오데오(www.diodeo.com)
Copyrightⓒ 디오데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