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실, '집안에 엘리베이터까지?' 미국 대저택 공개!
연예 2011/02/16 13:38 입력 | 2011/02/16 13:4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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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 암 수술로 한동안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오영실이 암투병기와 함께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16일 오전 방송된 SBS '배기완 최영아 조형기의 좋은아침'에서는 방송인 오영실의 미국 생활이 공개됐다.



성공적인 수술로 오영실은 현재 미국 버지니아주 해리슨버그에서 요양중이다.



특히, 이날 오영실은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호화 대 저택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 저택은 넓은 주방과 거실, 그리고 아늑한 침실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짐을 나를 때 사용하는 엘리베이터까지 갖추고 있어 화제를 모았다.



또, 오영실은 간단한 가구, 최대한 구매를 자제한 재활용 소품 등으로 집안을 꾸몄다. 이사할 때면 짐이라는 생각에 최대한 구매를 자제한 것이라고. 심지어 오영실은 주방에 있는 선반과 전신거울을 화장대 대신 사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영실은 갑상선암 수술 후 건강을 빠르게 회복한 것에 대해 여유로운 생활과 올바른 식습관을 꼽으며 월남쌈, 블루베리 식초, 생식 등을 소개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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