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파동, 한승연 아버지 "박규리 때문에 소통이 안됐다" 발언에 네티즌 비난
연예 2011/02/16 10:17 입력 | 2011/02/16 10: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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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파동의 주역 3인 중 한승연 아버지의 인터뷰가 논란이 되고 있다.
지나 15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슈퍼뉴스'에 출연한 한승연 아버지 한종칠 씨는 "리더 박규리가 책임감 없게 한 것 같다. 소통이 잘 안되니까 이런 사태가 빚어졌다"고 밝혔다.
이 방송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이같은 한승연 아버지의 발언을 두고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일본 언론이 카라파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박규리 왕따설등을 보도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같은 발언은 불씨에 산소공급기를 대준격으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는 것.
한편, 네티즌들은 "대체 아빠가 입방정이다.", "뒷수습 어떻게 할려고 저러냐", "진짜 해체하겠네..."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지나 15일 방송된 일본 후지TV '슈퍼뉴스'에 출연한 한승연 아버지 한종칠 씨는 "리더 박규리가 책임감 없게 한 것 같다. 소통이 잘 안되니까 이런 사태가 빚어졌다"고 밝혔다.
이 방송을 본 국내 네티즌들은 이같은 한승연 아버지의 발언을 두고 적절하지 못한 행동이었다는 지적을 하고 있다. 일본 언론이 카라파동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박규리 왕따설등을 보도 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이같은 발언은 불씨에 산소공급기를 대준격으로 밖에 설명이 안된다는 것.
한편, 네티즌들은 "대체 아빠가 입방정이다.", "뒷수습 어떻게 할려고 저러냐", "진짜 해체하겠네..."등의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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