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애정의발견' 에서 홍자매와 두번째 입맞춤?
연예 2011/02/16 09:48 입력 | 2011/02/16 09: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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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드라마,음반으로 종횡무진 활약을 하고 있는 이승기가 홍자매와 다시 한번 손을 잡을 것으로 보인다.



이승기는 오는 6월 방송예정인 MBC 수목 '애정의발견'에 출연할 것으로 보인다. '애정의 발견'은 지난해 이승기와 신민아의 만남으로 큰 화제를 낳았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홍자매의 새작품으로 '선덕여왕'의 박홍균PD가 연출을 맡는다.



이미 홍자매와 입을 맞춘 경험이 있는 이승기는 '여친구'를 통해 홍자매의 신뢰를 얻었다. 이번 '애정의 발견'에 출연한다면 그 시너지 효과는 엄청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애정의 발견'의 연출을 맡은 박홍균 PD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이승기 측과 접촉 중인 것은 맞다. 하지만 아직 대본이 나오지 않아 확정된 것은 없다. 이번 주 중으로 첫 대본이 나올 것이다"고 말했다.



내년 군 입대를 압두고 본격적인 일본 진출을 앞두고 있어 현재 활동중인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의 의사를 밝혔지만 '1박2일'은 군 입대 전까지 함께 할 것이라는 공식입장을 밝힌 이승기를 이번 작품에서 만나볼 수 있을지 기대해본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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