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도시철도 이용객 460,896명으로 개통이래 최고!
경제 2011/02/15 19:25 입력 | 2011/02/15 19:52 수정
17년만에 내린 폭설로 인해 대구도시철도 하루 이용객이 개통이래 최고인 460,896명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3월 10일 기록보다 32,222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일평균 수송인원 315,536명 대비해서는 145,360명(46%↑)가 증가한 수치이다.
대구지역에서는 17년 만에 쏟아진 폭설로 그 동안 대중교통 비율이 증가한것으로 추정되며, 경로 우대권 이용승객들은 25%↓감소한것으로 보아 경로권 이용자들은 바깥 출입을 많이 자제한 것으로 추측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앞으로도 날씨변화 등으로 출·퇴근 시 증가하는 도시철도 이용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김대희 기자 [email protected]
이는 지난해 3월 10일 기록보다 32,222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일평균 수송인원 315,536명 대비해서는 145,360명(46%↑)가 증가한 수치이다.
대구지역에서는 17년 만에 쏟아진 폭설로 그 동안 대중교통 비율이 증가한것으로 추정되며, 경로 우대권 이용승객들은 25%↓감소한것으로 보아 경로권 이용자들은 바깥 출입을 많이 자제한 것으로 추측된다.
대구도시철도공사에서는 앞으로도 날씨변화 등으로 출·퇴근 시 증가하는 도시철도 이용승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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