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9마력 '2012년형 제네시스 5.0' 공개
경제 2011/02/15 18:53 입력 | 2011/02/15 19:09 수정

현대자동차는 자사의 플래그쉽 세단 '제네시스'의 고성능 럭셔리 버전인 '2012년형 제네시스 5.0을 공개했다.
'2011 시카고 오토쇼(Chicago Auto Show 2010)에 공개된 '2012년형 제네시스 5.0'은 타우 5.0 직분사 GDI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성능을 달성했다.
타우엔진은 '2011년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바 있는 검증된 엔진 라인업 이다.
고성능 못지않게 외관 디자인 또한 고급감을 더했다.
헤드램프는 LED 라이트 가이드와 크롬이 적용되었고,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와 19인치 대형 알로이 휠을 장착하여 고성능 럭셔리 버전임을 보여준다.
현대차는 5.0 모델 외에 기존 3.8과 4.6 모델에도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2012년형 제네시스'를 올해 상반기 북미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 법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현대차는 쏘나타, 투싼 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미국에서 연 판매 기준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현대차는 획기적인 마케팅과 함께 상품성이 더욱 강화된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바탕으로 브랜드 고급화는 물론 미국시장 판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호 기자 [email protected]
'2011 시카고 오토쇼(Chicago Auto Show 2010)에 공개된 '2012년형 제네시스 5.0'은 타우 5.0 직분사 GDI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를 탑재하여 최고출력 425마력, 최대토크 52.0kg·m의 성능을 달성했다.
타우엔진은 '2011년 세계 10대 엔진'에 선정된 바 있는 검증된 엔진 라인업 이다.
고성능 못지않게 외관 디자인 또한 고급감을 더했다.
헤드램프는 LED 라이트 가이드와 크롬이 적용되었고, 범퍼 일체형 듀얼 머플러와 19인치 대형 알로이 휠을 장착하여 고성능 럭셔리 버전임을 보여준다.
현대차는 5.0 모델 외에 기존 3.8과 4.6 모델에도 8단 후륜 자동변속기를 탑재한 '2012년형 제네시스'를 올해 상반기 북미시장에 출시할 예정이다.
존 크라프칙(John Krafcik) 현대차 미국 법인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작년 현대차는 쏘나타, 투싼 등의 판매호조에 힘입어 미국에서 연 판매 기준으로 사상 최고의 실적을 달성했다”며 “올해에도 현대차는 획기적인 마케팅과 함께 상품성이 더욱 강화된 제네시스와 에쿠스를 바탕으로 브랜드 고급화는 물론 미국시장 판매 확대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호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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