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왕따설 "단순한 우연의 일치 였을뿐.." 해명
연예 2011/02/10 18:43 입력 | 2011/02/10 21: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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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알파 앤 오메가’ 기자간담회에서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카라의 박규리가 모습을 보였다. 신동과 박규리는 ‘알파 앤 오메가’에서 목소리 더빙을 통해 팬들과 만난다.



특히 박규리는 카라파동 이후 처음으로 모습을 보인 공식석상 이기 때문에 그 취재열기가 대단했다.



“일본에서 카라 활동을 다시 했는데, 이번 출국 당시 비행기 자리 배치 때문에 국내에서 추측성 기사 많이 나왔다. 멤버들과는 어떻게 지내는지” 라는 질문에 박규리는 “좌석 배치표는 단순히 우연의 일치다. 멤버들은 잘 지내고 있따. 왕따설은 내가 해명을 하는 것 자체가 웃길정도로 잘 지내고 있다.” 라고 본인의 왕따설을 일축했다.



또한 국내 활동은 언제 시작하는지에 대한 질문에 박규리는 “정확한 날짜는 구체적으로 없다. 일단 일본에서 드라마 촬영 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방송하니까 많이 관심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박규리는 “2011년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다. 연초에 많은 걱정 끼쳐드린 만큼 알찬 한해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응원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슈퍼주니어의 신동과 카라의 박규리가 더빙에 참여한 ‘알파 앤 오메가’는 오는 24일 개봉예정이다.







이예지 기자 eyejida@diodeo.com
영상 유병현 기자 ccomsim@diode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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