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 "디스코장이 연예인 되는 지름길.." 깜짝 고백 화제
연예 2011/02/09 13:53 입력 | 2011/02/09 13:5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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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래의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강원래는 구준엽의 단짝 친구로 등장해 “과거에는 연예인이 되기 참 쉬웠다”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래는 그가 데뷔할 수 있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디스코장 댄스경연대회는 당시 연예인이 되는 지름길이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심사위원으로 이수만씨만 오면 그건 곧 데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실제 강원래와 구준엽은 디스코장 댄스경연대회에서 1등 후 이수만에게 발탁돼 현재 대형 기획사로 성장한 SM의 1호 가수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와 구준엽은 27년간 변함 없는 진한 우정을 과시하며 그룹 '클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9일 오전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강원래는 구준엽의 단짝 친구로 등장해 “과거에는 연예인이 되기 참 쉬웠다”발언해 눈길을 끌었다.
강원래는 그가 데뷔할 수 있었던 과거를 회상하며 “디스코장 댄스경연대회는 당시 연예인이 되는 지름길이었다”고 밝혔다. 덧붙여 “심사위원으로 이수만씨만 오면 그건 곧 데뷔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실제 강원래와 구준엽은 디스코장 댄스경연대회에서 1등 후 이수만에게 발탁돼 현재 대형 기획사로 성장한 SM의 1호 가수 '현진영과 와와'로 데뷔의 기회를 얻을 수 있었던 것.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원래와 구준엽은 27년간 변함 없는 진한 우정을 과시하며 그룹 '클론'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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