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 제일모직 디자이너로 입사! '가방 디자인' 선보인다
연예 2011/02/09 11:53 입력

가수 서인영은 3월 방송 예정인 케이블 채널 Mnet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을 통해 가방 디자이너에 도전한다.
제일모직에 입사한 서인영은 지난달 정식 입사 절차를 밟아 사원증까지 발급 받고 서울 종로구 제일모직 본사에 출근해 일하고 있다.
서인영은 제일모직에서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 중이며 현재는 파리 니나리치 본사에서 현지 디자이너들과 협업하는 모습을 촬영 중이다.
이번 디자이너 도전에서 서인영은 자신만의 솔직하고 과감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낼 예정. 제작을 맡은 엠넷 측은 "처음으로 하는 정식 직장 생활이라 서인영이 의욕을 보이고 있다. 서인영만의 패션 감각이 담긴 가방 디자인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제일모직에 입사한 서인영은 지난달 정식 입사 절차를 밟아 사원증까지 발급 받고 서울 종로구 제일모직 본사에 출근해 일하고 있다.
서인영은 제일모직에서 수입·판매하는 프랑스 명품 브랜드 니나리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근무 중이며 현재는 파리 니나리치 본사에서 현지 디자이너들과 협업하는 모습을 촬영 중이다.
이번 디자이너 도전에서 서인영은 자신만의 솔직하고 과감한 모습을 고스란히 드러낼 예정. 제작을 맡은 엠넷 측은 "처음으로 하는 정식 직장 생활이라 서인영이 의욕을 보이고 있다. 서인영만의 패션 감각이 담긴 가방 디자인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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