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 인터뷰 논란 "소녀시대와 사이가 안좋아졌다." 네티즌 "대체 무슨 일이길래"
연예 2011/02/08 12:24 입력 | 2011/02/08 12: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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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소녀시대와 사이를 언급해 논란의 조짐이 보인다.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승리는 ‘승리씨의 친한 연예인은 누구냐’는 질문에 카라의 구하라, 2PM의 찬성, 브아걸의 가인, FT아일랜드의 최종훈, 엠블랙의 천둥등 다수의 연예인을 언급하며 가요계 마당발을 입증했다.



그런데 인터뷰 당시 소녀시대와 관련된 발언에 네티즌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인터뷰 초반 승리는 “굉장히 인맥이 많이 생겼다. 소녀시대 분들이 좀 친했는데 사실 요즘은 좀 안좋아져서… 언급은 안하겠습니다. 한번 다퉈가지고”라고 소녀시대와의 불편해진 관계를 언급한 것.



이에 네티즌은 "둘 사이에 무슨일이 있었던 거냐..", "하루 빨리 화해해라" 등의 반응을 보이며 궁금해 하고 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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