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분홍여사' 박준금, "이승기에게 공이 끝도 없는 '백지 수표' 받았다" 깜짝 고백
연예 2011/02/08 10:46 입력 | 2011/02/08 10: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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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시크릿가든’ 속 분홍 여사 배우 박준금이 이승기에게 백지수표를 받았다고 밝혔다.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박준금은 “‘현빈 엄마’로 인기를 얻을 징조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징조가 있었다”라며 “꿈에 이승기가 출연했다”고 답해 궁금중을 유발시켰다.
평소 이승기 같은 아들을 꿈꿨다던 박준금은 “이승기가 공이 끝도 없이 있는 수표를 줬다”며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좋은 꿈이라고 해 복권을 사는 대신 드라마가 잘되길 바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준금은 “이승기가 이상형은 아니다. 내 이상형은 위트있는 남자”라며 이승기를 남자로 본 것은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앞머리 가발을 탁재훈과 박명수에게 씌워 동안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지난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한 박준금은 “‘현빈 엄마’로 인기를 얻을 징조가 있었나?”라는 질문에 “징조가 있었다”라며 “꿈에 이승기가 출연했다”고 답해 궁금중을 유발시켰다.
평소 이승기 같은 아들을 꿈꿨다던 박준금은 “이승기가 공이 끝도 없이 있는 수표를 줬다”며 “친구들에게 이야기했더니 좋은 꿈이라고 해 복권을 사는 대신 드라마가 잘되길 바랬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박준금은 “이승기가 이상형은 아니다. 내 이상형은 위트있는 남자”라며 이승기를 남자로 본 것은 아님을 강조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준금은 앞머리 가발을 탁재훈과 박명수에게 씌워 동안으로 만들어 시청자들을 폭소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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