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수영 불참으로 레인보우 '인어돌' 등극!
연예 2011/02/06 23:16 입력 | 2011/02/25 13:17 수정


유이가 가고 레인보우가 온다!
2월 6일 방송된 MBC ‘아이돌스타 육상 수영 선수권대회’ 2부에서는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던 여자 50M 수영 결승전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선부터 수영 국가대표 출신 아버지의 지도로 발군의 실력을 보인 레인보우 재경과 같은 그룹 한체대 출신 우리, 여자 50M 달리기 은메달리스트 은지와 걸스데이 유라와 민아, NS윤지, 안진경이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번 수영대회는 작년 '아이돌 육상 선수권대회'에서 "수영종목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유이의 의견을 적극반영해 제작되었다. 이에 따라 수영선수 출신 유이의 출전여부가 초미의 관심을 모았는데 높은 관심이 부담스러웠던 유이는 육상 대회만 출전하기로 하고 수영은 출전을 고사했다.
한편 레인보우는 수영실력에서 놀라운 실력을 보이며 4개월간 준비한 수중발레공연으로 '인어돌'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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