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엔 자신있다던 '유이'는 어디갔나? '아이돌 수영대회' 유이 불참
연예 2011/01/31 13:43 입력 | 2011/01/31 13:4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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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0일 경기도 일산 꽃우물 수영장에서 진행된 MBC'아이돌 수영대회'의 참가자 명단이 공개됐다.



먼저 여자 부문에서는 포미닛 허가윤, 티아라 화영, 나인뮤지스 은지와 이샘, 시스타 다솜, 달샤벳 지율, 걸스데이 유라 민아, 엘피지 세미, 레인보우 재경 우리 승아, 안진경, NS윤지가 출전했다.



남자 부문에서는 샤이니 민호, 2AM 슬옹, 엠블랙 이준, 달마시안의 다니엘, 인피니트의 우현 성열, 제국의 아이들 동준 시완 정희철, 유키스 수현 일라이, 터치 영훈, 틴탑 니엘, 이장우, 손호영, 한민관, 김경진, 마르코 등이 출전했다.



철저하게 비공개로 진행된 이날 녹화에는 각 아이돌 팀에서 수영을 잘하는 멤버들이 각출돼 출전했으며 나머지 멤버들은 각각 응원전을 펼쳤다.



여기서 눈에 띄는 점은 수영선수 출신인 유이가 명단에서 빠졌다는 것. 지난해 육상대회 당시 수영선수 출신인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수영이라면 자신있다”는 제안을 수용해 기획되었지만 정작 유이 본인은 스케줄을 이유로 녹화에 참가할 수 없었다.



한편 MBC '아이돌 육상-수영대회' 2월 5일, 6일 이틀에 걸쳐 방송된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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