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서영희, 영화기자가 뽑은 최고의 배우상 수상
연예 2011/01/28 13:45 입력 | 2011/01/28 13:5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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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과 서영희가 '영화 기자가 뽑은 2010 최고의 배우'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로써 원빈과 서영희는 주영화시상식의 남녀주연상 3관왕과 4관왕을 기록한것.



한국영화기자협회가 주관하는 '올해의 영화상'은 방송사, 스포츠지, 종합지, 경제지 등 40개 회원사 80명이 직접 후보를 추천하고, 투표에 참여한 시상식으로 지난 27일 개최됐다.



영화 '아저씨'로 618만여 명의 관객을 동원한 원빈 씨와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에서 신들린 듯한 연기를 펼친 서영희 씨는 각각 대종상과 대한민국영화대상 등 국내 유수 영화제에서 남녀 주연상을 수상한 바있다.



이로써 원빈과 서영희는 영화계에서 인정받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거듭났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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