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 헐리우드 'COBU 3D' 여주인공 캐스팅
연예 2011/01/28 12:25 입력 | 2011/01/28 1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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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보아가 할리우드 영화 'COBU 3D'의 여주인공에 낙점됐다.
보아는 미국의 댄스 프로그램인 'Dancing with the Stars'에서 3번의 우승을 거머줬던 신인 배우 데릭허프와 'COBU 3D'를 통해 할리우드에 입성한다.
영화 'COBU 3D'는 기존의 배틀형식의 댄스영화 틀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바탕으로, 탭댄싱, 힙합, 스윙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댄스영화이다.
'COBU 3D'에서 보아와 데릭 허프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댄서 역할을 맡았으며, 이 둘은 각각의 형제들이 운영하는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으로 인해 서로 위협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가꾸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COBU 3D'는 듀웨인 애들러(Duane Adler)가 감독을 맡았으며, 다수의 히트영화를 제작한 Robert Cort와 CJ 엔터테인먼트 및 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촬영은 2011년 봄부터 토론토 및 뉴욕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보아는 미국의 댄스 프로그램인 'Dancing with the Stars'에서 3번의 우승을 거머줬던 신인 배우 데릭허프와 'COBU 3D'를 통해 할리우드에 입성한다.
영화 'COBU 3D'는 기존의 배틀형식의 댄스영화 틀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를 바탕으로, 탭댄싱, 힙합, 스윙 등 다양한 장르의 댄스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형식의 댄스영화이다.
'COBU 3D'에서 보아와 데릭 허프는 각기 다른 환경에서 자라온 댄서 역할을 맡았으며, 이 둘은 각각의 형제들이 운영하는 뉴욕 언더그라운드 클럽의 위험한 경쟁으로 인해 서로 위협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을 가꾸는 현대판 '로미오와 줄리엣'을 연기할 예정이다.
영화 'COBU 3D'는 듀웨인 애들러(Duane Adler)가 감독을 맡았으며, 다수의 히트영화를 제작한 Robert Cort와 CJ 엔터테인먼트 및 SM 엔터테인먼트가 공동으로 제작할 계획이다. 촬영은 2011년 봄부터 토론토 및 뉴욕에서 시작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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