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日취재진 "카라사태 알고 있나?"질문에 '황당하네?'
연예 2011/01/28 10:12 입력 | 2011/01/28 10:2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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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원빈이 일본취재진의 카라 사태에 대한 질문을 받고 당황감을 감추지 못했다.



원빈은 26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제22회 국제보석전에 참석해 특별상을 받았다.



원빈은 가을동화를 비롯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이미 한류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져 큰 팬층을 가지고 있으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날 원빈을 취재하러 온 취재진들 중 일부 취재진이 "카라 사태를 알고 있냐"는 질문을 원빈을 당황케한 것. 원빈은 카라의 질문을 받자 크게 숨을 들이킨 후, “알고 있다 워낙 유명하신분들이니, 하지만 만나보지는 못했다”고 답했다.



카라사태는 이미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도 큰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건 중 하나다. 하지만 카라와 전혀 관련이 없는 원빈에게 이러한 질문을 던지는 것은 예의에 어긋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한편, 카라 3인(니콜 강지영 한승연)은 27일 보도자료를 통해 “DSP 관계자측과 27일 오후 3시부터 9시까지 강남 모처에서 회동을 가진 결과 양측 모두 5인의 카라가 함께한다는데 합의했다”고 알렸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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