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사태 배후설 장석우 대표 "억울하다" 입장표명
연예 2011/01/28 09:58 입력 | 2011/01/28 10:0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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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사태의 배후설로 지목되고 있는 장석우 대표가 일부 언론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다. 또한 해당 매체와 관계자를 상대고 법적인 대응도 불사 할것이라고 말해 파장이 예상된다.



장대표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내가 카라 3인의 배후라는 말을 한 적이 없다. 배후도 아니다"며 "다만 카라 3인 측이 나에게 도움을 요청해 일보 도움을 준 것 뿐이다"고 말했다.



이어 "오늘(27일) DSP와 카라 3인 측이 협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그 결과에 따라 카라 3인이 나에게 도움을 요청할 경우 도움을 줄 수 있을 뿐이다"며 "어떤 것도 결정된 것도 없으며 카라 3인과 DSP 측이 협상을 하고 있기 때문에 결과를 지켜보고만 있는 중이다. 어떤 추측이나 억측을 하지말아줬으면 한다. 또 거론되는 것 자체도 옳바르지 못하다"고 말했다.



한편 카라는 소속사와 5인체제 유지에 대해서는 합의를 하고 해체단계까지 가는 최악의 상황을 면했다.

이예지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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