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성형의혹 오히려 기분 좋아' 다이어트비법 공개
연예 2011/01/27 14:25 입력 | 2011/01/27 14: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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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나비가 신곡 발표와 함께 성형의혹을 받고 있다.



꾸준한 다이어트와 관리를 통해 예쁜 몸매와 얼굴로 돌아왔지만 네티즌은 "성형한것 아니냐"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성형설을 의식한 나비는 트위터에 "요즘 많은 분들이 제 다이어트에 대해 물어보시는데..”라는 글을 올리며 자신만의 돈 안 드는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 했다.



자신의 다이어트 비법은 계절을 가지 않고 두꺼운 파카점퍼를 입은채 춤을 추고 과일이나 야채 위주의 식단조절로 미모와 건강을 동시에 잡고 있다는 것. 또한 등산을 좋아해 날씨가 좋은 날이나 쉬는 날에는 매니저와 함께 열심히 산에 오른다고 한다.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측은 “방송국에서 나비를 오랜만에 만나는 분들이 성형했냐, 어떻게 다이어트를 했냐고 많이 물어보신다"며 "열심히 다이어트하면서 예쁜 몸매를 가지게 된 것에 대한 관심이라 나비 본인도 기분 좋아한다"고 말했다.



한편, 나비는 이번 주 KBS '뮤직뱅크'와 '유희열의 스케치북',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연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방송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디오데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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