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가'2년후는? 현빈, 하지원 버리고 탕웨이에게로? "사회지도층의 외도"
연예 2011/01/27 14:04 입력 | 2011/01/27 14:15 수정

종영했음에도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 시크릿 가든의 패러디물인 ‘시가2년후 , 만추릿가든’이 화제다.
‘시가 2년후 만추린 가든’은 아이디 ‘훈앓이’가 제작한 것으로‘시크릿가든’과 영화 ‘만추’를 절묘하게 합성한 작품이다.
'만추린 가든'의 시작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을 충실히 이행하던 사회지도층 김주원(현빈 분) 사장은 삼형제를 키우기에 힘에 부쳐 스스로 인어공주가 되기로 결심한다. 길라임(하지원 분)과 알토란같은 삼형제를 뒤로하고 시애틀로 떠난 김주원. 그는 그곳에서 길라임만큼 예쁜 여자(탕웨이)를 만나게 된다.
길라임과 비슷한 소외계층의 분위기(?)를 뿜어대는 여자에게 반한 김주원은 “그 쪽 옆에 없는 듯이 있다가 한국으로 거품처럼 사라져 줄게”라며 그녀의 곁을 맴돈다.
결국 그녀에게 키스까지 하며 마음을 표현한 주원 때문에 길라임은 눈물 직게 되고 삼형제는 “아빠 도망간거야? 그게 최선이야? 확실한거야?”라는 아빠의 명대사를 외치며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만추릿 가든’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회지도층의 외도ㅋ”, “정말 이 작품이 최선이네요”, “진짜 시가 2년 후 만들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시가 2년후 만추린 가든’은 아이디 ‘훈앓이’가 제작한 것으로‘시크릿가든’과 영화 ‘만추’를 절묘하게 합성한 작품이다.
'만추린 가든'의 시작은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을 충실히 이행하던 사회지도층 김주원(현빈 분) 사장은 삼형제를 키우기에 힘에 부쳐 스스로 인어공주가 되기로 결심한다. 길라임(하지원 분)과 알토란같은 삼형제를 뒤로하고 시애틀로 떠난 김주원. 그는 그곳에서 길라임만큼 예쁜 여자(탕웨이)를 만나게 된다.
길라임과 비슷한 소외계층의 분위기(?)를 뿜어대는 여자에게 반한 김주원은 “그 쪽 옆에 없는 듯이 있다가 한국으로 거품처럼 사라져 줄게”라며 그녀의 곁을 맴돈다.
결국 그녀에게 키스까지 하며 마음을 표현한 주원 때문에 길라임은 눈물 직게 되고 삼형제는 “아빠 도망간거야? 그게 최선이야? 확실한거야?”라는 아빠의 명대사를 외치며 이야기가 마무리 된다.
만추릿 가든’을 접한 네티즌들은 “사회지도층의 외도ㅋ”, “정말 이 작품이 최선이네요”, “진짜 시가 2년 후 만들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미나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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