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대의 바람둥이' 홍콩 재벌 심장발작으로 돌연사 "만난 여자가 대체 몇명이야?"
연예 2011/01/27 13:39 입력 | 2011/01/27 14:0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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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대의 바람둥이인 홍콩 재벌 뤄자오후이(라조휘)가 돌연 사망했다.
지난 21일 47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 뤄자오후이는 심장에 통증을 호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고인의 사인을 심장발작으로 추정하고 좀 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결정했다.
뤄자오후이는 중화권에서 유명연예인과의 섹스스캔들이 끊이지 않은 희대의 바람둥이로 통한다. 그는 부동상 투기로 339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재벌이다 하지만 1997년 금융위기 후 타격을 받아 자살을 시도하고 마약을 밀매하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도.
특히 뤄자오후이는 수많은 여성들을 만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첫 번째 여성 L양에겐 5억짜리 호화 주택을, 두번째 쑨자쥔은 고인이 3년동안 구애한 끝에 만남의 결실이 맺어졌으나 당시 유부남이었던 탓에 두 사람 사이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고.
세 번째 만난 위안융에게는 한 달에 7천만원을 주고 두 달을 사귀었고 잠자리를 위해 1억 4000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배우 마이차지에게 명품 차를 선물했고 배우 런강슈와도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으며 유명배우인 류자링과 길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희대에 바람둥이가 사망하자 여성들은 “비록 바람둥이었지만 사람 목숨이 귀한만큼 참 안타깝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디오데오 뉴스팀
지난 21일 47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한 뤄자오후이는 심장에 통증을 호소, 결국 사망했다.
경찰은 고인의 사인을 심장발작으로 추정하고 좀 더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부검을 하기로 결정했다.
뤄자오후이는 중화권에서 유명연예인과의 섹스스캔들이 끊이지 않은 희대의 바람둥이로 통한다. 그는 부동상 투기로 3390억원의 자산을 보유한 재벌이다 하지만 1997년 금융위기 후 타격을 받아 자살을 시도하고 마약을 밀매하는 등 문제를 일으키기도.
특히 뤄자오후이는 수많은 여성들을 만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첫 번째 여성 L양에겐 5억짜리 호화 주택을, 두번째 쑨자쥔은 고인이 3년동안 구애한 끝에 만남의 결실이 맺어졌으나 당시 유부남이었던 탓에 두 사람 사이는 바람잘 날이 없었다고.
세 번째 만난 위안융에게는 한 달에 7천만원을 주고 두 달을 사귀었고 잠자리를 위해 1억 4000만원을 지불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외에도 배우 마이차지에게 명품 차를 선물했고 배우 런강슈와도 섹스 스캔들에 휘말렸으며 유명배우인 류자링과 길거리에서 키스를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희대에 바람둥이가 사망하자 여성들은 “비록 바람둥이었지만 사람 목숨이 귀한만큼 참 안타깝다”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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